매서운 한파를 녹여줄 겨울 시즌 송이 가요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감성 발라드로 음원 시장을 두드린 가수는 성시경. 따뜻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잊지 말기로 해’ 는 발매 당일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었다. 성시경은 지난 3일 ‘잊지 말기로 해 ‘를 선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캐럴을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재해석한 ‘윈터 원더랜드’를 발표했다. ‘윈터 원더랜드’는 권진아, 에일리, 스윗소로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비투비가 부른 ‘울면 안돼’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듣기 편한 멜로디로 맞춤형 겨울 시즌송이다. 사랑했던 사람과 보냈던 겨울을 그리며 행복을 비는 아련한 가사로 누구나 공감될법한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그린 곡이다.
틴탑도 겨울 시즌송인 신곡 ‘눈사탕’을 발표하였다. 틴탑의 ‘눈사탕’은 사랑하는 연인을 눈사탕에 비유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의 마음을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으로 녹여낸 겨울 시즌송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신예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도 겨울 시즌송에 동참했다. 하트비가 부른 ‘선택해줘’는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이주형 작곡가의 감성 멜로디와 서정적인 김지향 작사가의 가사로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많은 가수들이 겨울 시즌을 맞아 발라드와 캐럴송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우고 있어, 이번 겨울 대중들의 귀와 마음만큼은 따뜻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마블팝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