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의 삼둥이 막내 만세가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블리 부녀의 일본 집에 방문한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밝은 성격으로 친화력을 자랑하는 만세는 이날도 사랑이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송일국이 “사랑이 누나와 뽀뽀”라고 하자 망설임 없이 사랑이에게 뽀뽀를 해 놀라게 하는가 하면 이내 사랑이와 가까워져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만세는 공원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타자마자 “사랑이 누나”를 외치더니 “사랑이 누나 왜 안전벨트 안 해요”, “여기 앉아”라며 내내 추사랑만 찾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이와 삼둥이가 활약 중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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