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영화 ‘국제시장’에서 자신의 고모로 출연한 라미란에 대해 언급했다.
황정민은 21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영화 ‘국제시장’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이날 황정민은 “‘국제시장’에서 3살 어린 장영남이 자신의 엄마 역을, 5살 어린 라미란이 고모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연기하는데 어렵지 않았냐”고 묻자 황정민은 “미란이는 진짜 고모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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