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가 전립선 비대증을 판정받았다.
21일(일) 오전 7시 25분에 방송된 JTBC ‘건강의 품격’에서는 개성파 배우 박준규의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검진 결과 박준규는 전립선 비대증을 판정받았는데, 남성 건강에 있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박준규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은 최악의 경우 급성 요폐까지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듣고 침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간 건강에도 심각한 적신호를 보였다. 간세포가 90%가량 상해를 입었으며, 연예계 소문난 주당 박준규는 알코올성 지방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간 건강이 시급한 박준규를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것을 이용해 만든 건강 식단에서는 카리스마 배우 박준규가 앞치마를 두르며 요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건강의 품격’은 건강 솔루션이 필요한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일상생활을 점검하고 스타와 스타의 가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과연 박준규를 위한 솔루션이 무엇인지는 12월 21일 일요일 오전 7시 25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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