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배우 엄태웅이 KBS2 ‘해피선데이’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엄태웅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주연배우 공동인터뷰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는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하게 ?다. 만약 아이가 없었으면 어디서 데려다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나”라며 웃었다. 이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무리가 되더라도 예능과 드라마 서로 피해를 입지 않고 도움이 되는 선에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엄태웅은 2015년 1월 초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한다. 그는 이미 첫 촬영을 마쳤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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