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가족끼리 왜이래’
견미리가 ‘미스고’ 김서라 앞에서 쥐구멍을 찾는 장면이 포착됐다.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견미리(허양금)가 김서라(미스고) 앞에서 쩔쩔매는 장면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양금은 미스고의 기세에 눌려 고양이 앞의 쥐처럼 쩔쩔매고 있다. 미스고 역시 차도녀 답지 않게 허리에 두 손을 올려 붙이고 도끼눈을 뜬 채 허양금을 다그치고 있다.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순봉(유동근)의 동생인 순금(양희경) 역시 아니꼽다는 얼굴로 허양금을 몰아붙이고 있다. 미스고와 순금이 합심해 허양금을 협공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여고 시절 ‘껌 좀 씹던’ 과거가 탄로날까 전전긍긍하는 허양금과 과거사를 빌미로 허양금을 꽉 잡고 있는 미스고, 그리고 순금까지 가세한 갑작스러운 삼파전에 어리둥절한 차씨 집안 식구들의 모습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36회는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