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세계적인 기업 네슬레(Nestle)의 홍콩지역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약 중인 이광수가 글로벌 식품 기업 네슬레 홍콩·마카오 프루팁스(FRUTIPS) 브랜드의 사상 최초 외국인 모델로 캐스팅됐다.
이광수는 영화 ‘좋은 친구들’과 SBS ‘괜찮아 사랑이야’ 그리고 예능 ‘런닝맨’까지 2014년을 뜨겁게 달궜고, 한류의 주역으로 주목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에 홍콩 네슬레 프로팁스 브랜드에서는 이례적으로 첫 외국인 모델로 이광수를 발탁하여 업계의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그의 재치 있고 유쾌한 이미지를 표현하여 광고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특히 홍콩·마카오에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의 모델로 선정되며 그의 높은 해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홍콩 네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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