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OST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OST가 공개됐다.

16일 정오 공개된 ‘오만과 편견’ OST에는 에디킴의 ‘하루 하나’, 박지윤과 조형우의 ‘채널 고정’, 화요비의 ‘나의우주’, 이기찬의 ‘보통 이별’ 등 설레는 감성과 따스함이 돋보이는 곡들이 수록됐다.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박지윤과 조형우의 ‘채널 고정’을 디제이 전자맨이 클럽 하우스 버전으로 리믹스한 ‘채널 고정(Junjaman X-MAS Remix)’을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했다. 달달한 감성의 원곡에 전자맨의 스타일이 더해져 연말 분위기와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케이팝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전자맨은 뉴욕대학교(NYU, New York University)에서 뮤직 테크놀러지를 전공한 이후 미국, 유럽, 일본에서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반을 발매했다. 클럽 디제이로 활동하면서 한국인 최초로 월드와이드 기반 지난 2007년 Juno 차트 1위, Beatport 차트 7위를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귀국 후 최근 아이유, 가인, 써니힐 등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오만과 편견’ OST 음반은 오는 22일 전국 레코드 샵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리웨이뮤직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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