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차예련, 자신의 도도한 이미지에 억울함 호소 "털털한 여자다"

배우 차예련이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 탐구생활’ 코너에는 차예련이 등장해 입담을 펼쳤다.

이에 앞서 ‘올드스쿨’의 공식 트위터에는 차예련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검정 레깅스에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를 신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패셔너블한 그녀의 센스가 돋보인다. 또 긴 생머리에 연한 화장이 청순한 느낌도 준다.

이날 DJ 김창렬은 차예련에 대해 “털털하고 자유롭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분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차예련은 평소 자신의 도도한 여성 이미지에 대해 “그런 이미지가 좀 억울했다”고 호소했다.

차예련이 출연하는 영화 ‘더 테너’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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