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파자마 파티를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이국주가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국주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났다. 사람을 만나도 짜증만 나더라”며 최근 높은 관심에 대한 부담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밝혔다. 이어 이국주는 “7개월 전이 가장 좋았다. 김보성 선배 분장을 하고 무대에 섰을 때”라며 “사실 지금 감사하지만 제일 힘든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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