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1박 2일’ 차태현이 시즌3 1년간의 활약을 돌아보게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시즌3 1주년을 맞아 돌잡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션은 멤버들이 아무런 정보와 스태프의 도움 없이 시즌3 첫 촬영 홍보용 전단지와 1대 모닝엔젤이었던 미쓰에이의 수지를 찾아 제한시간 안에 첫 촬영 당시의 베이스캠프까지 찾아가는 것. 단 미션의 실패 시에는 벌칙으로 입수를 해야했다.이에 멤버들 모두 벌칙을 피하고 미션을 완료하기위해 고군분투했고 전단지를 찾기 위해 첫 촬영지를 기억해내려 했다. 그때 차태현이 핸드폰을 이용해 ‘1박 2일’의 1, 2회 방송분 영상을 다운받았고, 이에 당시 촬영이 이루어졌던 장소를 찾아내는 활약을 선보이며 미션 성공을 위한 첫 걸음에 일조했다.

그러나 결국 베이스 캠프를 찾지 못해 최종적으로 미션에 실패하게 된 멤버들은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그러나 2명만 입수하면 된다는 말에 탈락자 선정 사다리 타기를 했고 차태현은 입수를 면제받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날 1주년 특집에서는 그동안 여행 당시의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그간 차태현의 노력과 각종 활약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며 재미와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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