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박준금이 웨딩화보를 찍으며 가상 재혼 생활의 정점을 찍었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12월의 신랑신부가 되기 위해 김범수-안문숙의 지원을 받아 웨딩 앨범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 43회 방송에서 웨딩드레스와 예물을 고르는 등 웨딩 투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9일 방송되는 44회에서는 김범수-안문숙의 박수 속에 웨딩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웨딩카를 타고 도심을 누비며 다양한 콘셉트로 재혼 생활의 흔적을 남겼다. 이날 박준금은 지상렬이 김범수와 안문숙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후 웨딩드레스를 눈물로 적셔 지켜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상렬 박준금의 웨딩화보는 9일 오후 9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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