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미생’ 임시완이 지하철에서 양말 판매까지 나섰다.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5회에서 장그래(임시완)는 새 아이템을 발표한 이후 10만원으로 장사를 시작하라는 미션을 받았다.이날 장그래는 오상식(이성민) 앞에서 아이템을 발표했지만 혹평을 받았다. 이어 오상식은 장그레에게 “나가서 장사의 기본을 알아오라”고 말하며 10만원을 줬다. 이와 함께 강대리(오민석)는 장백기(강하늘)도 함께 하기를 제안했다.
장그래는 아무것도 모른 채 단순히 값이 싼 양말과 속옷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장그래와 장백기는 시작부터 티격태격했다. 하지만 장사는 쉽지 않았다. 장백기는 선배에게 구매를 부탁하지만 선배는 그의 부탁을 거절했다.
이어 장그래는 지하철에서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그러나 장그래의 양말과 속옷은 좀처럼 팔리지 않았다. 장그래를 바라본 장백기는 절박한 모습에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금토드라마 ‘미생’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