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개그맨 이재형이 훈남으로 변신해 성형설에 휩싸이자 이를 해명했다.이재형은 지난 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훈남으로 탈바꿈한 외모에 대한 심경글과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재형은 “어릴 적부터 치아가 고르지 않아서 웃을 때도 치아 들어내는 것이 신경 쓰여서 입을 다문 채 웃었던 것 이제는 기억 속에만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미니쉬를하고 웃는 것이 바뀌었다. 치아를 확 들어내고 웃게 되니 자신감이 팍팍”이라며 “예전 치아 보니까 니코틴 끼고 그림자 져서 저렇게 보였다니. 15년부터는 금연합시다. 담배 값도 한 갑에 4,500원 헉”이라 덧붙여 최근 치아 미백을 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형은 치아를 완전히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과거와는 달리 잘생겨진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형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이재형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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