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예능 대세 강남과 터키 순박남 핫산의 케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방송 첫 등장한 터키 출신의 핫산은 남다른 한국어 구사 능력과 뛰어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강남과 환상 호흡을 선보이며 웃음 제조기 콤비의 새로운 탄생을 예고했다.
4일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원도 영월 모운동을 찾은 이방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핫산은 팔을 다친 강남을 대신해 마을 일손을 도우며 일개미라는 호칭을 얻었다. 반면 강남은 유유자적 동네를 돌아다니며 다른 곳의 소일거리를 도우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강남과 핫산은 이번 방송에서도 같은 집에 숙박하며 서로 투닥거리며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예정이다.
예능 대세 강남과 터키 순박남 핫산 콤비의 활약은 4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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