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피아노맨’이 음악방송 출연 이후, 음원차트 역주행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주말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 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마마무는 블링블링한 ‘트윙클 룩(Twinkle Look)’을 선보이며, 신곡 ‘피아노맨’의 무대를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100% 라이브 무대를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런 시청자들의 관심은 방송 직후 실시간 음원차트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여기에 마마무의 신곡 ‘피아노맨’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기현상을 일으켰다.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2014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마마무의 소속사 WA엔터테인먼트 측은 “마마무의 음악방송 무대 이후 시청자들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피아노맨’ 음원차트 역주행은 마마무의 최고의 강점인 과감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 역시 더욱 완벽한 무대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곡 ‘피아노맨’은 마마무만의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의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풍성해진 보컬 실력과 함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마마무는 당분간 신곡 ‘피아노맨’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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