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새 소속사 더좋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일 더좋은이엔티 측은 장희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좋은이엔티 측은 “장희진은 연기자로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된다”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 해외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장희진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혈투’, ‘도희야’, ‘좋은 친구들’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열정적인 여자 다미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력을 재조명 받은 바 있다. 이후 영화 ‘도희야’, ‘좋은 친구들’ 등에서 캐릭터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세 여자 가출 소동’에서 확 달라진 파격적인 모습으로 주목 받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더좋은 이엔티는 송승헌을 비롯해 채정안, 김민정, 구재이, 현승민 등이 소속돼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더좋은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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