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3종 변신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기술자들’ 스틸컷에서 김우빈은 역대 가장 섹시한 금고털이 기술자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범죄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훤칠한 외모로 여성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김우빈의 매력은 ‘기술자들’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범죄 기술자라고는 상상이 가지 않을 만큼 말끔한 수트 차림을 한 사진에서는 완벽한 8등신 비율로 시선을 끈다. 인천세관을 털기 위해 각종 자료를 수집하며 1500억짜리 비즈니스를 눈앞에 둔 그의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인다. 캐주얼 차림, 작업복을 입고 위조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기술자들’은 12월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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