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인디듀오 십센치(10cm, 권정열 윤철종)의 심야 라이브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십센치는 오늘(17일) 자정에 생방송된 KBS 쿨 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옥탑방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3집 타이틀곡 ‘그리워라’ 최초 라이브 무대와 함께 3집 음반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이날 십센치는 3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생방송 라디오에 전격 출연해 타이틀곡 ‘그리워라’를 비롯해 ‘스토커’ ‘죽겠네’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19금 감성을 지닌 권정열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윤철종의 더욱 섬세해진 기타연주는 심야 시간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십센치는 지금까지 앨범 중에 이번 3집 앨범이 자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DJ 장윤주는 곁에서 직접 노래하는 십센치의 심야 라이브 무대에 “그 어느 때보다 떨린다. 역시 십센치는 CD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다“ 라며 극찬했다
19일 0시, 정규 3집 ‘3.0’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십센치는 같은 날 낮 12시에 생방송되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시 한 번 3집 앨범의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