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그룹 헤일로가 남다른 팬사랑을 실천했다.헤일로는 오는 20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헬로우 헤일로(Hello HALO)’로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재킷 사진에 팬들이 직접 그린 팬아트 그림을 실었다.평소 팬들을 각별히 챙기기로 유명한 헤일로 멤버들은 컴백 전 팬카페 등을 통해 ‘헤일로 나도 재킷 참여 이벤트’를 공지하고 팬들로부터 팬아트 그림을 받았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멤버들의 각양각색 캐릭터를 담은 팬아트들을 접수 받았고, 앨범 재킷 메인 커버와 속지에 실제 이들의 그림이 실렸다.
소속사 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로운 앨범을 기획하던 중 다음 앨범은 팬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들이 있었다”며 “이에 팬아트를 기획하게 됐고 생각보다 더 많은 팬들이 지원해 엄선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 완성된 것 같아 팬들 못지 않게 멤버들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헤일로는 최근 자신들의 공식 SNS 계정과 팬카페를 통해 여섯 멤버별 개인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OOON), 메인보컬 디노(DINO), 보컬 재용, 희천, 랩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평균 181cm의 훤칠한 키에 멤버 각자 연기자부터 광고 모델, 케이윌과 씨스타의 백댄서 등 다양한 이력과 끼를 갖췄다. 특히 데뷔 때부터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디렉션을 떠올리게 하며 올해의 주목 받는 루키로 국내외를 넘어 기대를 모아왔다.
헤일로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지난 11일부터 인터넷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헤일로는 20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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