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출격하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의지를 보였다.

니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차근차근 시작”이라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모니터 화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자신의 솔로 데뷔곡 ‘마마(MAMA)’의 티저 영상 유튜브 링크도 함께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니콜은 전신을 타투로 휘감고 더욱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경음악으로는 니콜 첫 솔로 앨범의 인트로가 사용됐다.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해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니콜이 카라로 활동할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니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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