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즈의 앨범 프로듀싱은 듀크 전(前) 멤버 김석민이 걸그룹 퀸비즈의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가요계에 컴백했다.

퀸비즈는 지난 7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삐삐’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인기만화 였던 말괄량이 삐삐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곡으로. 이번에 공개된 퀸비즈 ‘삐삐’는 고양이의 도도한 발모양 안무를 통해 삐삐의 주체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면모가 드러내는 반면 왼쪽 눈 아래에 붙은 색색의 보석 눈물이 묘한 아이러니를 연출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밤, 배꼽티에 짧은 맬빵 바지로 예쁜 각선미를 드러낸 다섯 명의 말괄량이 삐삐가 밖으로 놀러 나와. 양갈래 머리 삐삐들의 깜빡깜빡 동그란 눈이 별빛처럼 생기 있고 발랄한 느낌으로 연출해 퀸비즈만의 색깔을 드높혔다,

퀸비즈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퀸비즈 되겠다. 많이 사랑해주고 기대해달라”고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걸그룹 퀸비즈의 두번째앨범 프로듀서는 듀크 전멤버 김석민이 맡으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참여해 앨범 완성도을 높혔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하는 개그맨 팀 ‘졸탄’의 이재형과 한현민이 카메오로 출연해 기대을 모으고 있다. 퀸비즈는 오는 18일 ‘삐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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