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강남의 정회원 가입을 축하하며 특별한 집들이를 했다.

용문동 강남의 집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강남의 소개로 단독주택 투어에 나섰다. 음산한 지하실부터 양지바른 옥상까지 예스러운 단독주택의 매력에 푹 빠진 무지개 회원들은 너도나도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며 감탄했다고 한다.무지개 회원들은 신입 회원 강남을 위해 각자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특별히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영혼의 쌍둥이를 만난 듯 강남에게 자신의 과거 사진과 의상까지 선물했다. 그 밖에도 강남을 감동시킨 무지개 회원들의 맞춤형 선물을 주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의 합류로 더욱 활기찼던 무지개 정모 현장은 7일 오후 10시 4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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