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던파머

SBS 주말미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의 이하늬가 박민우와 ‘썸’타는 장면이 공개되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방송된‘모던 파머’(현대농부)에서 마을 이장인 강윤희(이하늬)는 멤버의 리더인 이민기(이홍기)의 어릴적 ‘짝사랑’상대였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윤희와 민기의 연상연하 커플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하지만 윤희는 강혁(박민우)으로부터 ‘농므파탈’이라는 특급애칭을 받은데 이어, 특히 지난 10월 26일 4회 방송분에서 그녀는 아들 강민호(황재원)를 재우면서 남궁옥분의 1985년 노래 ‘재회’를 불렀다가 그만 자신이 무릎을 베개로 내어주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말았던 것이다.

특히, 오는 11월 1일 5회 방송분에서는 혁이 윤희를 들어안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연상연하’커플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최근 강윤희와 각혁이 우연한 기회에 둘이 따로 만나면서 이른바 ‘썸’타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며 “과연 윤희가 자신을 첫사랑으로 지목한 민기와 러브라인이 형성할지, 아니면 강혁과 로맨스를 만들며 ‘강커플’을 이뤄갈지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