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박원이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스티비 원더를 꼽았다.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조규찬, 김광민, 장기호, 박원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원에게 “고(故) 유재하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11월만 되면 유재하 관련 행사에 끌려다녀서 피곤하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원은 당황하며 “제가 좋아하지만 존경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냐”라고 질문하자 박원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스티비 원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은 원모어찬스의 멤버로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OST에 참여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