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왼쪽)과 가오쯔치

새 신랑 가오쯔치가 로맨틱한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가오쯔치는 24일 중국 트위터인 웨이보 계정을 통해 “내 여자, 채림, 지금부터 하고 싶은 것은 뭐든지 다 하길”이라며 “덧붙여, 2014년 한 해 나는 가족과 부모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게 됐다”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가오쯔치는 채림과 지난 23일 서울 삼청각에서 치룬 한국의 전통혼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행복한 새 신랑의 모습을 감추지 못한 그는 22일에는 행복하고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글을 쓰기도 했으며, 한국 배우 박건형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쓰는 등,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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