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나쁜 녀석들’ 비하인드 영상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0월 23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박해진이다.
# 사이코패스 박해진도 ‘나쁜 녀석들’ 현장서는 막내?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인 박해진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OC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나쁜 녀석들’의 막내로서의 살아가는 박해진의 소탈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박해진은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주변을 살피는 막내의 기본자세는 물론, 선배 배우들이 부르면 즉시 달려가고 지친 선배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등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더불어 곧 촬영을 앞둔 강예원(유미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마동석(박웅철)의 다음 대사까지 기억하며 지원하는 모습에 옷까지 챙겨주는 센스 역시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분해 사건을 해결하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나쁜 녀석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EN COMMENTS,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막내가 돼 애교를 부릴 수 있어 좋다”고 말하며 미소 짓던 박해진 씨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OCN ‘나쁜 녀석들’ 비하인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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