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미생’ 배우 임시완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서는 장그래(임시완)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장그래는 요르단에서 누군가를 찾아나섰고 그가 카이로 호텔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장그래는 능숙한 영어로 호텔 직원에게 “서이사가 있냐”고 물었다. 이때 서이사가 도착했고, 장그래를 발견하고 뒤돌아서 도망쳤다. 두 사람은 요르단 시내에서 숨 막히는 추격전을 시작했다.

장그래는 추격전 도중 교통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그를 쫓았다. 이어 고도의 액션을 소화하며 강렬한 첫 인상으로 ‘미생’의 시작을 알렸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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