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제작진의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울브스’가 11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울브스’는 기존의 늑대인간 영화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늑대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스타일의 판타지 액션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각본을 맡은 데이빗 헤이터의 연출작으로 신뢰를 더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엑스맨’ 제작진과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가 만나 판타지 액션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대한 보름달이 뜬 밤하늘을 배경으로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루카스 틸과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의 메릿 패터슨,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제이슨 모모아가 만난 강렬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명적 사랑을 위한 늑대의 본능이 깨어난다!’라는 카피는 ‘완벽남’인 열 여덟 고등학생 케이든(루카스 틸)이 늑대의 본능에 눈을 뜨고 , 자신이 ‘워울프(werewolf)’임을 알게 되는 거대한 액션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든과 그의 연인 안젤리나(메릿 패터슨) 그리고 절대악의 존재 코너(제이슨 모모아)의 삼각 구도는 그들의 운명과 갈등을 암시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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