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과 감우성이 다정한 제주도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MBC ‘내생애 봄날’ 10화에서는 강동하(감우성)가 이봄이(최수영)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앞서 봄이는 동하에게 “내 심장이 아니라 내가 좋아한다”며 마음을 고백하고, 동하는 거절한 상황.동하는 봄이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봄이씨는 모른다”고 하자 봄이는 “나도 어른이다. 내 행동에 책임질 수 있다”고 한다. 이어 봄이는 “우리 오늘은 너무 멀리까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같이 있으면 안되냐”며 “우리도 남들처럼 데이트하고, 같이 시간 보내자. 딱 하루만”이라고 말한다.
봄이와 동하는 제주도 바닷가를 거닐면서 손을 잡기도 하고, 아이스크림 데이트도 즐긴다. 봄이는 동하 입가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직접 닦아주기도 하는 등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동하와 봄이는 슈퍼에서 함께 장을 보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봄이는 동하에게 제주도 사투리도 물어보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글.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내생애 봄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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