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이준희와 라이벌 미션 승리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송유빈이 이준희와의 라이벌 미션에서 승리했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송유빈과 이준희의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준희는 라이벌 미션 전부터 목상태가 좋지 않았다. 송유빈은 라이벌이지만 이준희를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허각의 ‘헬로’를 선곡해 순수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탄력을 제대로 받았다”며 송유빈을 칭찬했다. 김범수는 “이준희는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잇몸으로 해냈다”며 너무 멋졌다“고 이준희를 칭찬했따.

하지만 승자는 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다. 심사위원은 송유빈의 합격을 알렸다. 이준희는 눈물을 보이며 송유빈을 응원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net ‘슈퍼스타K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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