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코코넛 빵에 제대로 빠졌다.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이하 꽃청춘)’에서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마지막날 밤 몽족 야시장에 들렀다. 유연석은 엄마 캐릭터답게 물통, 양산, 에코백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손호준은 돌, 새총 등에 눈을 떼지 못했다. 막내 바로는 독특한 질감의 종이로 구성된 그림 공책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이어 세 사람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맛있는 것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사람들이 많이 몰린 코코넛 빵을 맛보게 됐다. 세 사람은 나름의 흥정도 하며 코코넛 빵 한 개를 더 받을 수 있었다.

이들은 코코넛 빵에 순수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특히 그동안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던 손호준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in 라오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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