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크리스탈이 신곡 편곡에 대해 부담감을 느꼈다.

1일 방송된 ‘내그녀’에서는 미디장비 세트를 구입해 윤세나(크리스탈)의 집에 보내는 이현욱(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갑작스러운 선물에 놀란 윤세나는 이현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이런거 왜 보냈냐. 회사 연습실에서 하면 된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현욱은 “내가 편곡작업 서두르랬잖아. 밤에는 놀거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윤세나는 “이런거 부담스러워요”라며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현욱은 “나 지금 AnA대표로서 말하는거야. 동네 아저씨가 아니라”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후 윤세나는 부담스럽다고 말한 것과 달리 새로운 장비에 대해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내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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