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이 시크릿 호텔’의 진이한
진이한의 애절한 눈물 연기가 화제다.진이한은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이하 마시크)’에서 남상효(유인나)의 전남편 구해영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에 일에서도 승승장구 하며 늘 당당한 까도남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성겸(남궁민)으로부터 유인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때로는 귀여운 찌질남의 매력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다.6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마시크’ 13화에서는 애틋남 진이한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진이한이 누군가를 그윽하게 응시하며 한쪽 눈에서만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있어 그 숨은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마시크’ 제작진은 “촬영 시작 사인과 동시에 금세 감정 연기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는 진이한의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도 모두 숨을 죽였었다”고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였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와 구해영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16부작 킬링 로맨스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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