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한국을 찾는다.

29일 시계 브랜드 오메가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오메가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내한을 확정했다.

니콜 키드먼의 이번 내한은 오메가의 새 브랜드 드 빌 프레스티지 론칭을 기념해 성사됐다. 니콜 키드먼은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포토월 행사와 3일 파트 하얏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니콜 키드먼이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봄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로 내한을 추진했으나 불발된 바 있다. 2007년 ‘황금 나침반’ 개봉 당시에도 일정이 틀어져 오지 못했다.

글. 정시우 siwooraon@tenasi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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