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스케이프’ 스틸 이미지.
‘타인의 기억을 들여다 본다’는 신선한 소재의 스릴러 ‘마인드 스케이프’가 10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마인드 스케이프’는 타인의 기억에 접속해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는 특별 수사관 존이 16세 천재 소녀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스릴러.개봉 확정과 함께 스틸이 공개됐다. 타인의 기억을 들여다보는 ‘기억수사법’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인해 스틸 역시 새롭게 다가온다. 특별 수사관 존과 함께 기억에 접속을 시도하는 스틸과 한 무리의 아이들 뒤에 심각한 얼굴로 서 있는 스틸들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러한 스틸은 다른 시공간의 사람들이 한 기억 속에 공존하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더욱 호기심을 끈다.
또 기억수사의 에이스 존과 단식투쟁을 하며 결백과 음모를 밝히길 원하는 16살 소녀 앤나의 장면들 역시 스틸에 포함돼 있는데, 자신의 기억이 진실임을 주장하는 앤나와 그녀의 기억 속에서 그녀의 말과는 다른 것을 본 존이 진실을 밝히려는 모습들은 앞으로 이어질 사건들에 대한 긴박감을 예고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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