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 촬영 현장에 보낸 밥차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강예원이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최근 강예원은 드라마 특성상 과격한 액션 장면이 많아 고생하는 배우들과 쌀쌀해진 날씨 및 밤샘촬영으로 지쳐있는 제작진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하며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기운을 북돋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관계자는 “강예원은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배우다. 또한 이번 밥차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야식차를 쏘는 등 촬영에 지친 제작진을 살뜰히 챙기고 세심하게 배려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예원은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나쁜 녀석들’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나쁜 녀석들’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가 힘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쁜 녀석들’은 내달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