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공기남녀 신곡 지원사격 ‘원테이크 녹음 작업까지’

공기남녀

혼성 듀오 공기남녀가 네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앞서 공기남녀는 노을 강균성이 피처링한 ‘아이 스틸(I Still)’, 배우 유준상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우리 노래’ 등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는 하림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은 공기남녀의 네 번째 싱글 ‘반을 잃었다’를 듣자마자 하모니카 피처링 제안을 바로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하림의 하모니카 녹음은 공기남녀가 속한 주네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유준상의 자택에서 이뤄졌다. 하림, 공기남녀, 유준상이 모여 진행된 녹음 작업은 원테이크로 연주를 마칠 만큼 집중도있게 작업됐다는 후문이다.

하림은 “워낙 멜로디가 좋아 실수 없이 한번에 잘 연주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곽태훈과 신비로운 음색의 작사가 미네로 구성된 공기남녀는 그들만이 대변할 수 있는 사랑의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공기남녀의 네 번째 싱글 ‘반을 잃었다’는 26일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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