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전 멤버 비키가 19금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바리새인’ 측이 24일 공개한 포스터에서 비키는 매끈한 등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걸그룹 출신 최초 노출 화제작’이라는 카피가 의미심장하다.‘바리새인’은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첫 사랑과 첫 경험을 그린 작품. 비키는 어릴 적 성폭행을 당하여 상처받은 내면의 기억을 가진 은지라는 캐릭터를 통해 도발적인 섹시미를 드러낸다.
영화는 비키 외에도 쥬얼리 밀크 등 걸그룹 출신 여배우들의 대거 출연, 파격적인 노출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는 25일 극장을 비롯해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등을 통해 동시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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