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3′의 우승자 한동근의 과거 ‘위대한탄생3′ 시절이 화제다.
한동근은 2012년 12월 방송된 ‘위대한탄생3′에서 노래로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를 울린 바 있다. 당시 위대한캠프 합동 2차 미션에서 한동근은 강소영, 양성애, 신우영과 함께 블랙 슈가를 결성했다.블랙 슈가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했다. 리틀 임재범으로 불리는 한동근의 목소리로 시작된 ‘그대 내게 다시’는 애절함을 자아내며 심사위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용감한 형제는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다”며 두근거리는 심사평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태원 또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한동근은 30일 정식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