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세계의 응원가를 열창하다가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22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응원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각국 대표들은 자신의 국가의 유명 응원가를 불렀고, MC들과 대표 모두가 하나가 돼 흥겹게 응원가를 열창했다.이때 전현무가 잠시 멈칫하더니 겨드랑이를 양손으로 감싸며 “너무 흥겨웠던 거 같다. 겨드랑이 땀 때문에 옷이 흠뻑 젖었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오늘은 슬픈 날이다. 전현무도 울고, 전현무 겨드랑이도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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