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전역한 이현과 함께 3년 만에 컴백, 타이틀곡은 '미치지 말자'

19일 컴백하는 에이트

그룹 에이트가 19일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011년 6월 ‘그 입술을 막아본다’ 발매 후 이현의 입대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에이트가 3년 만에 신곡 ‘미치지 말자’를 공개한다.

17일 이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있으면 뭐 나와요!”라는 글을 올리며 음원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다.

‘미치지 말자’는 프로듀서 방시혁과 에이트 멤버 백찬이 함께 만든 어반 팝 발라드 곡으로 가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에이트의 신곡 ‘미치지 말자’는 19일 정오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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