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커플의 허니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허니문 사진이 포착됐다.영국의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일명 브란젤리나 커플이 여섯 자녀와 함께 몰타 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8월 23일 프랑스 샤토 미라벨에서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지중해의 소국 몰타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편안한 복장으로 행복함을 만끽하는 듯 웃음을 짓는다. 안젤리나 졸리는 팔에서 타투를 찾아볼 수 없으며 스포티한 모습을 자아낸다. 브래드 피트는 콧수염을 기른 상태로 편안해 보여 낯설게 느껴진다.
또한 사진에서 브란젤리나 커플은 그들의 자녀 매독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녹스의 여섯 자녀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은 결혼 전 혼전 계약서를 작성해 화제를 낳았다. 혼전 계약서는 막대한 자산을 가진 부호들이 이혼할 경우를 대비하여 결혼 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브란젤리나 커플은 사후 재산의 일부를 자선 단체 등에 기부하겠다는 유언장도 작성해 이목을 끌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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