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소폭 하락세에도 월화극 1위 수성

MBC ‘야경꾼일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11.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6%)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 경쟁작인 ‘연애의 발견’ ‘유혹’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 도하(고성희), 무석(정윤호)이 야경조직을 재건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은 6.9%, SBS ‘유혹’은 8.8%를 기록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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