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

걸그룹 프리츠가 국제아동복지기구(ICC)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프리츠 소속사인 팬더그램은 국제적인 아동복지 구호 단체인 NGO 국제아동복지기구와 국제아동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프리츠 멤버인 아리, 하나, 유나, 슈아는 NGO 국제아동복지기구(총재 조병일) 단체의 ICC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국제적 봉사활동을 시작한다.프리츠는 지난 7월 4일 데뷔 앨범 ‘인류최대난제’를 발표하고 전국 순회 공연 등 수많은 활동을 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프리츠는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제아동복지기구는 지난 1978년에 창설된 전 세계적인 NGO 비영리단체로 미국 워싱턴주 벤쿠버에 본부가 있으며 올해 재단법인 신애복지재단(이사장 정수오)과 공동으로 국제 다문화가족 돕기를 겸한 ‘제6회 세계평화의 밤’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팬더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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