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돌 뉴이스트가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wegen.kr)을 통해 진행했던 온라인 모금 캠페인이 목표금액을 200% 초과 달성하면서 성공리에 마감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6주간 위제너레이션(wegen.kr)을 통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두증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2살 솔이(가명)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뉴이스트가 후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저녁식사 이벤트 및 기부액에 따른 폴라로이드 사진, 사인CD 증정 등의 다양한 리워드를 약속한 바 있다.특히, 해당 캠페인은 뉴이스트의 해외 팬들을 위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페이지와 해외 결제 서비스를 갖춘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남미, 유럽 등 다양한 나라의 해외 팬들이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캠페인을 응원했다.

모금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당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뉴이스트는 “뜻 깊은 일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솔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해외 팬들은 “항상 뉴이스트를 응원하며, 솔이도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일에 앞장서 실천하는 뉴이스트 멋있다”며 솔이와 뉴이스트를 응원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달 일본 나고야, 오사카, 도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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