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
이정진과 이정신이 예사롭지 않은 신경전을 벌인다.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박하선과 결별한 이정진과 그녀의 동생 이정신이 한낮 길거리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홍주(박하선)의 손목을 꽉 잡고 있는 민우(이정진)와 그런 민우를 제지하는 홍규(이정신)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주와 결혼하기 전부터 민우에 대한 경계심이 심했던 홍규와 홍주에게 일방적으로 결별 당한 민우가 어떤 일로 부딪히게 된 것인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주는 지선(윤아정)의 유산으로 정순(김혜선)의 구박이 심해지고 민우와의 관계도 냉랭해지자 매우 힘들어했다. 힘든 시간이 계속되자 홍주는 민우와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하고 민우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한 뒤 짐을 싸서 민우의 집을 떠나왔다.
홍주의 통보로 결별 아닌 결별을 하게 된 민우가 홍주를 찾아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과격한 행동을 취하는 것인지 과연 두 사람의 끝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영(최지우)의 수술이 진행된 후 급박한 상황이 조성되며 석훈(권상우)과 세영의 결말이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유혹’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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