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그룹 JJCC가 이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JJCC 공식 팬클럽 카페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15톤 윙 탑 트럭을 타고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을 무대로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 JJCC의 각종 사진과 동영상 등이 게재됐다. 데뷔 전부터 부산, 대구, 통영 등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펼치는 모습을 공개해 신인 아이돌 그룹의 이색 팬 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던 JJCC는 미니앨범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JJCC는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통 큰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총 2억 원을 들여 트럭을 구매 한 후 내부 무대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더재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 소도시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미약하게 나마 작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의도로 기획된 일종의 재능기부 프로젝트다”며 “우리만의 무대에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영광스럽다. 앨범 활동 중이지만 언제든 시간이 될 때마다 팬들을 찾아갈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JJCC는 오는 17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전야행사로 진행되는 ‘2014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출연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더재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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