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왼쪽), 에디킴

가수 버벌진트와 에디킴이 함께 만났다.

오는 15일 버벌진트의 새 정규앨범 ‘고 하드’의 선 공개곡 ‘가을 냄새’가 발매된다. 앞서 지난 11일 버벌진트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에서는 ‘가을 냄새’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메이킹 필름에는 기타를 들고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버벌진트의 모습, 녹음 현장과 더불어 피처링으로 참여한 에디킴의 인터뷰가 담겨져 있다.에디킴은 인터뷰 영상에서 “버벌진트 선배님은 평소 정말 좋아하던 선배 아티스트라 함께 작업을 할 수 잇어서 녹음 전부터 설레고 기대가 됐었다”며 “이 계절에 딱 맞는 가을 정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두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이 이번 곡에서 가을이라는 테마와 잘 어울리게 녹아든 것 같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이 가을에 딱 맞는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는 가히 최고의 가을남남 케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미스틱89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