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창 잃어버린 신세경 멱살 잡았다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이동욱이 창이가 사라지자 신세경의 멱살을 잡고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KBS2 ‘아이언 맨’에는 손세동(신세경)이 창(정유근)과 함께 슈퍼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세동은 창이와 함께 사탕을 사러 슈퍼에 나왔고, 갑자기 창이 사라져버려 당황했다. 세동과 홍빈(이동욱)은 밤 늦게까지 창이를 찾으러 온 동네를 돌아다녔다.

홍빈은 세동의 멱살을 잡으며 “애 어떻게 된거냐고!”라고 따졌고 순간 영어로 노래를 부르는 창이가 길 바닥에 주저앉아 귀를 막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홍빈은 귀를 막고 노래를 부르는 창을 발견하고는 옛 연인 김태희(한은정)의 모습을 떠올리며 창에게 다가가 의문을 증폭시켰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아이언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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